바람은 구름을 몰고, 구름은 생각을 몰고, 다시 생각은 대숲을 몰고, 대숲 아래서 내 마음은 낙엽을 몬다...
낮춤
150,000원
광활한 대지의 녹음과 푸르른 하늘의 웅장함은 우리를 스스로 낮출수 있게 한다.
캘리그래피 목련
150,000원
수줍은 미소의 순결한 신부처럼 하아얀 꽃을 틔우는 목련은 해맑고 아름답다.^^
솟대
150,000원
새해의 희망과 소원을 담아 솟대는 솟아있다. ^^
사훈 배움 논어구
200,000원
배워서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, 생각하면서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...!!!
말아톤
150,000원
참고 견디는 말아톤처럼 인생도 또한 그러하다.....
해질녘
150,000원
오늘하루 모두 수고하시고 고생하셨어요. 지친 당신을 위로합니다.^^
가훈 천지
250,000원
천지는 거대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다....^^
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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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의 눈시울이 순수의 얼음꽃 승천한 눈물들이 다시 땅위에 떨구이는 백설을 담고 온다....
바다에의 열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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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아무래도 다시 바다로 가야겠다. 그 외로운 바다와 하늘로, 높다란 배 한 척과 그 쪽으로 배를 몰고 가야할 별 하나와, 그리고 물살을 차는 키 바퀴와 바람의 노래와 흔들리는 흰 돛만 있으면 그만이다. 수면에 깔리는 잿빛 노을 또는 동트는 잿빛 아침만 있으면 된다."